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에서 일확천금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문단 편집) ==== [[베이트 로가]] ==== 원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1화에서 벨과 릴리를 제압하러 나왔다가 릴리의 장도리에 팔이 부러졌고, 레드 레빗을 수리하던 릴리를 본의 아니게 방해해서 엔진 폭발을 일으키는 바람에 흠씬 두들겨 맞았다.[* 레드 레빗을 수리하는 모습이 워낙에 흥미가 있어서(이건 다른 모험가들도 다 그래서 옹기종기 모여서 구경중이였다.) 알짱대다가 바닥에 있던 부품 배열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릴리가 잘못된 부품을 끼우게 해버렸다. 결국 레드 레빗은 폭발, 릴리는 50m나 날라가서 추락해버렸고 자초지종을 파악한 릴리가 파이프 렌치로 머리를 후려치고 가랑이...사이에 있는 그 부위를 발로 차버렸다.] 이러다보니 릴리와는 얼굴을 마주칠 때마다 으르렁댈 만큼 사이가 험악해졌다. 보통의 패러디들에 비해 여기서는 꽤 멋지게 나오는 편. 대항쟁 편에서는 오로지 벨과 히류테 자매를 돕기 위해 400명 가량의 아마조네스를 혼자서 때려눕히기도 했고, 자기 잘못[* 원작에서의 토마토 발언.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발언의 피해자였던 벨이 본작에서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즉 아이즈의 역할을 맡았다. 그야말로 아이러니의 극치.]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사과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레피야&류는 너무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고, 리베리아는 감격해서 아예 감동의 눈물까지 글썽였다나.] 파밀리아 이적 여부를 두고 고민하는 하루히메에게는 선배 모험자로서 진지하게 조언을 해줄 만큼 성숙한 면모도 보여준다. 벨은 아예 베이트를 거의 형처럼 여기고 있는 듯. 다만 형이라 여기는게 과한 나머지, '''베이트를 걸고 넘어지는 일도 흔하다.'''[* 에피소드 "도박이란 인의 없는 전쟁" 편. 포커에서 사기를 쳐 놓고 들키자마자 베이트도 사기를 쳤다고(술잔에 비친 티오나의 패를 보고 있었다) 까발린 다음, 자신은 잘못 없고, 베이트가 꼬셔서 번 돈 반으로 나누자. 안 그러면 부끄러운 비밀을 까발리겠다고 협박했다고 속였다. 덕분에 로키 파밀리아의 여성 엘프들의 동생 위치에 서 있는 벨을 나쁜 일에 꼬셨다는 죄목(?)으로 베이트는 제대로 혼쭐이 나 버렸다. 다만 이건 베이트도 속아 넘어간 꼴이 큰데, 벨이 '''베이트를 희생양으로 삼기 위해 {{{#red 일부러}}} 베이트를 무조건 티오네보다 한 끗 위가 나오게 밑장 빼기로 패를 조작했던 것.''' 10판 넘게 계속 그러다 보니 '''베이트가 속임수를 쳤다는 소리에 신빙성이 나오게''' 조작한 것이다. 그 설명을 릴리에게 들은 레피야는 도대체 벨과 릴리의 피는 무슨 색이냐며 경악했지만, 릴리가 벨과 자신이 번 돈의 일부를 나눠줄 테니 못 본 척해달라는 말에.... '''콜'''을 외치고 말았다.] 여담으로 대항쟁 편의 말미에는 아이즈가 베이트에게 '아기는 어떻게 만들어?'하는 질문에, 잠시 침묵을 했다가 창문을 깨버리고 전속력으로 도망쳤다.~~여기는 3층이야!~~ --얘네한테 3층이 뭐 대수일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